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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외무부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공식 초청했으며 방문 날짜는 외교 채널을 통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러시아 정부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러시아 방문을 공식 초청했으며, 세부 방문 일정은 외교 채널을 통해 조율 중이라고 설명했다.
안드레이 루덴코 러시아 외무부 차관은 24일 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김정은 북한 지도자를 러시아에 초청했다”며 “러시아는 언제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지도자를 환영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방문 날짜는 외교 채널을 통해 협의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루덴코 차관은 양국 관계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음을 재차 강조했다. 그는 2024년 6월 평양에서 체결된 북·러 간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협정’을 언급하며 “해당 협정이 전통적으로 우호적이었던 양국 관계를 질적으로 새로운 차원의 동맹 관계 격상시켰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협정 체결 이후 양국 간 실질적인 협력 움직임이 한층 가속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루덴코 차관은 “새로운 기본 조약의 정신과 내용에 따라, 그리고 다양한 차원에서 북한과 활발한 대화를 지속하는 일환으로 집중적인 노력이 진행 중”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무역, 경제 및 과학기술 협력에 관한 정부간 위원회를 가동해 다양한 실질 분야를 포함한 양국 간 공조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S.Wilson--ThChM